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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ate / USCIS Member Review #8587

Sydney, Australia Review on October 25, 2011:

Y & Y

Y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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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Topic: K1 Visa

행여나 한국분들이 제글을 읽을수도 있어서 한글로 우선 적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살고 있어서 호주 시드니에있는 미국 영사관에서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우선 7시에 도착해서 제 친동생과 함께 MLC 빌딩앞에 도착해서 인터뷰시간보다 너무 빨리온관계로 커피를 앉아서 한잔씩 마시고 동생의 응원을 뒤로하고 security가 있는 10층으로 먼저가라는 안내문데로 따라서 검사를 받고 대기하고 있으니 59층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잠깐 호주에서 K1 visa 신청시에 관한 설명

호주에 있는 미 영사관에서는 제일먼저 인터뷰 날짜를 정하기전에 서류부터 먼저 보내라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미 영사관의 System을 비교했을때 아주 불편하고 긴 시간을 마냥 기다려야합니다. 인터뷰 날짜 그리고 panel physician과의 health examination (including Vaccination) 이런것들을 비교해봤을때 한국이 정말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가 있겠더군요.
아무튼 저는 health check하기위해서 예약하고 결과 기다리는데 거의 한달을 허비했습니다.
잠깐 호주에서 인터뷰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을 드리자면...
1. I-129F 승인이나면 NVC에서 호주에 있는 미대사관으로 보내면 영사관에서 저에게 e-mail로 Packet 3라는 것을(준비해야할 서류들과 panel physician에 관한 자료 및 NVC web site 정보-각 나라마다 준비해야할것이 다르기때문에 보내는것 같습니다.) 보냅니다.
2. DS-230 part I을 우선으로 보냅니다.
3. Packet 3에서 보내라고 하는 서류를 다 보내고 나서 기다립니다.(물론 Health examination 결과도 포함합니다.)
4. 위에 모든과정이 다 이루어지고 기다리면 또 다시 Packet 4라고하는 인터뷰날짜가 정해진 e-mail이 날아옵니다.(그안에 파일 엄청중요합니다. 반드시 그 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프린트 아웃해서 인터뷰날짜에 들고 가야하니깐요. 그 편지 가지고 가지 않으면 인터뷰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휴~~~ 너무 많이 적는 관계로 힘이들어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_*;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렇게 59층에 올라가니 또 다시 제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여권을 보여주니깐 엄청 무거운 문을 열고들어가서 Number ticket을 뽑아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제 번호는 003) 이렇게 7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깐 1번 booth로 오라고 해서 가니 서류달라고 해서 또 달라서는 서류 건네주었죠. 그다음 스피커폰으로 뭐라고 했는데 No라고 하니 저보고 서류들고 나가라고 하길래. 뭐라고 하셨는지 다시 한번 더 말씀해달라고 하니, \\\"6개월안에 미국에 들에 갈거냐.\\\" \\\"그래.\\\" 라고 하니 이번에는 웃더군요. 그래서 제가 .I am so nervous now so that I couldn\\\'t listen to your query clearly. sorry.\\\"라고 하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런다음에 손들고 뭐라고 뭐라고 하더니 Yes라고 말하면 된다고 해서 시키는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서류검토 할 동안 다시 가서 앉아 있어라고 하면서 저를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얼마후 드디어 인터뷰가 시작되나 싶었는데 저보고 서류는 다 검토 했으니깐 또 다시 기다려라고하면서 중앙에 있는 6번과 7번 booth 뒤쪽에 앉아 있으라고 하더군요. 또 한참 동안 기다렸죠.
그런데 누가 부르더군요. 제 이름인것 같아서 6번 부스에서 어슬렁거리니깐 7번 부스로 가라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더라구요. 그래서 갔습니다. Oooops!!! 무슨 여신이 강림 하셨는줄 알았습니다. 금발 머리에 키크고 눈 파랗고 진짜 미국영화에 나오는 배우처럼. 그런데 인터뷰하는데 인터뷰어가 제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그냥 날 잡아서 물귀신 처럼 끌고가지 않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답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저를 기다리고 있는 약혼자가 얼마나 저를 기다리면서 제 인터뷰가 반드시 잘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정말 정신일도 하사 불성의 일념으로...
질문들은 쉬웠습니다.
1. How did you meet your fiancee?
2. When did you meet her?
3. Did she visit to Australia?
4. How many time have you met her?
5. What does she do for her life in US?
6. Where does she work?
7. Have you ever been to US?
8. What did you study in AU?
등등..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양의 탈을 한 이 면접관 드디어 저를 시험에 들게 하더군요.
9. 미국에서 살려고 하면서 어떻게 미국에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느냐?
10. 호주에서 공부를 왜 이렇게 오랜동안 했느냐?
11. 왜 코게시언이 아시아 남자를 좋아할 수 있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니깐 자기에게 설명을 해서 자기가 이해되도록 해보세요. Ouch!!! (이건 분명 ....말씀드리지 않아도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하지만 제가 일단 비자를 받아야하는 관계로 다 참고 질문에 충실하게 그리고 진실되게 답을 했습니다. 마지막 답변에 자기도 마음에 들었는지 비자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절대로 Congratulations !!! 이 단어 듣지 못했습니다. 그냥 쪽지에 Congratulations, your visa application has been approved. 그리고 case number, date and name 적혔는것 건네 주면서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고맙다는 말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예의가 없더군요. 우리가 무슨 비자받는것 구걸하는것도 아닌데. 미 영사관을 나오는데, 기쁜 마음보다는 정말 씁슬했습니다. 약혼자만 아니면 정말 정말 한소리 크게 외치고 나오고 싶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미국애들에게 비자 줄때 큰소리치면서 줄 날이 오기를 기원하면서 미 영사관을 뒤로 한채 MLC 빌딩을 나왔습니다. 비자 받기까지 301일을 투자했습니다. 호주애들은 늦어도 6개월만에 나오는데....쩝....
아무튼 외국에서 한국인으로서 K1 visa나 K3 visa 받으시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것을 아시고 또한 준비할 서류는 모두 한국에서 하는것과 동일합니다. 물론 번역은 하셔야하겠지요. Cheers!!!

Firstly, I very appreciate all VJ member who supported me with a lot of information for my K1 visa has been approved.
Sydney consulate staffs did their work and I did my best on my interview today.
1. I arrived at 7:00
2. I went to Level 10
3. They checked my passport and interview letter
4. Waiting and lined up
5. I had been sent to Level 59 with another applicants and checked again with my passport and I opened a big and heavy door to enter to 59 office, and took a number ticket
6. A consulate offcer called me up to his or her booth
7. The officer checked all my documents
8. Let me sit back to chair and waiting
9. Called up and asked me several questions
10. Sat back to chair and waiting
11. Called me up again from another booth , my real interview had been started by another staff. The staff drilled me today. Ouch!!!......
Those were very basically but some of questions made me think why this consulate office let me answer to them. I was unhappy with the officer.
It seemed that I was on my trial. But you don\\\\\\\\\\\\\\\\\\\\\\\\\\\\\\\\\\\\\\\\\\\\\\\\\\\\\\\\\\\\\\\'t have to be mad and in a bad temper. Make sure to keep you out of trouble. It is better to be the hammer than the anvil.
12. Finally, the staff approved my visa after my last answer.

I never want to do this interview again in my life. I was so nervous and I doubted my ears.

If you are going to get interview, you should prepare your answers about their questions. Truely, some of questions made me very uncomfortable. -_-

Anyhow, my visa application has been approved.

Never expect they will be so kind as much as VJ members comment already. Just they do their job and your interview is very very serious and important, if you want to be successful in.
I do not want to see again my interviewer in my life. However, I cannot blame the staff the reason why that is very serious visa work. All staffs have smiles. ) Look sharp!!! I wish our VJ member will get their own visa as soon as possible.

(updated on October 25, 2011)

(updated on October 25, 2011)

(updated on October 25, 2011)

(updated on October 25, 2011)

(updated on October 28, 2011)

(updated on October 28, 2011)

(updated on October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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